- 상 호 명 : 콜드스톤
- 주문메뉴 : 댄디블랙티M
- 위치 : 상수역 2번출구 도보 1분거리
- 영업시간 : 매일 12:00 부터 21:00 까지 (주말 11:30 부터 23:00 까지)
- 주 차 : 주차 가능 (제한적 1~2대 가능)
- 제로페이 : 사용 불가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 평가구분 | 멜블 | 여친 |
| 맛 | ★★★★☆ | ★★★★☆ |
| 양 | ★★★☆☆ | ★★★★☆ |
| 가성비 | ★★★☆☆ | ★★★☆☆ |
| 서비스 | ★★★★☆ | ★★★☆☆ |
| 재방문 | ★★★★☆ | ★★★★☆ |
| 총점 | 3.6점 | 3.6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이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프랜차이즈 카페로 철판 아이스크림의 추억이 담겨있는 디저트 카페
우연히 홍대 근처를 지나다가 발견하여 나중에 꼭 방문해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지금 직장인 나이대라면 학창시절 꼭 한번쯤은 방문했을법한 철판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입니다. 아직도 서울에 2~3곳과 지방에 2곳 정도가 남아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저는 철판 아이스크림에 대해 추억을 갖고 있지 못해서 예전 메뉴와 지금 메뉴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분들을 위해 메뉴판 가운데 BEST 꿀조합이라고 추천 메뉴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방문하게 되어 메뉴 선택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실 때 꿀조합 메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메뉴 외 쉐이크도 있어 기호에 맞게 메뉴는 고르시면 됩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다양한 맛을 내기 위해 기본적인 아이스크림이 주로 있으며, 아이스크림 종류와 함께 선택 할 수 있는 다양한 쿠키, 초코, 과일, 디저트 등 토핑을 골라 차가운 철판(돌판) 위에 올려서 전문가 손길로 열심히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좀 더 퍼포먼스적인 측면이 강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먼저 선택한 후 토핑까지 고르거나 혹은 꿀조합 메뉴에서 선택하면 별도 토핑이나 아이스크림 선택 장애를 겪을 필요없이 바로 철판 위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줍니다. 다들 옛날에도 보셨던거와 같이 차가운 철판 위에서 비벼지고 섞여지는 과정을 통해 아이스크림 사이사이 골고루 토핑이 들어갑니다. 처음 먹어본 사람은 기존 아이스크림 31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 6~7개와 소규모 콘서트장 착석 형태 좌석이 6개 정도 되어 있어 그리 큰 매장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고객을 수용하고 편안하게 먹고 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역 바로 옆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늦은 시간인데 비해 꽤 많이 있었고 무엇보다 홍대 주변 특성상 젊고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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