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명 : 오늘제빵소
- 주문메뉴 : 아이스 카라멜라떼, 양파빵
- 위치 : 북한산국립공원 효자동 근처
- 영업시간 : 매일 10:00 부터 22:00 까지
- 주 차 : 주차 가능
- 제로페이 : 사용 불가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평가구분 | 멜블 | 여친 |
맛 | ★★★★☆ | ★★★★☆ |
양 | ★★★★☆ | ★★★★★ |
가성비 | ★★★☆☆ | ★★★☆☆ |
서비스 | ★★★★☆ | ★★★★☆ |
재방문 | ★★★★★ | ★★★★★ |
총점 | 4점 | 4.2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산속에 둘러 쌓여 폭포수까지 흐르는 시원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그리고 맛있는 빵집
서울 근교 고양시 가는 방향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디저트 빵집 카페입니다. 무엇보다도 서울 근교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으며 주차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차로 이동하고 방문하기에 너무 편리하였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으로는 오시기에 버스로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근처에 북한산국립공원 출입구가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이 가능합니다.
음료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으로 카페 분위기와 주변 자연 경관을 생각하신다면 결코 큰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료는 커피 메뉴 외 시원한 에이드와 따뜻한 차 종류도 있었으며 제빵소라는 타이틀을 가진 빵집답게 다양하고 평소 보지 못한 종류에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의사항으로는 음료는 1인 1음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잘 정돈 된 트레이 위에 시원한 음료와 함께 받은 양파빵입니다. 빵 위에 양파와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가 있고 빵 속에도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먹는 내내 치즈향과 양파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 야외에서 먹는데 전혀 덥지 않았습니다.
오늘제빵소는 야외 공간은 폭포수를 기준으로 뒤에는 북한산자락이 펼쳐져 있고 양 옆에는 테라스형태로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테이블 수와 의자 수를 보면 50여개 정도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자리 간격이 다 넓게 넓게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폭포수 아래로 조금만한 연못과 분수 시설이 되어있는점은 가족규모 방문 고객 중 아이들이 있는 가족한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고 즐길 수 있도록 해놓은것이 좋았습니다.
폭포수 소리를 들으며 맛있는 빵과 음료 한잔 거기에 시원한 날씨와 맑은 공기까지 더해져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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