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화이트와 편안한 느낌의 원목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주변으로 자라섬, 남이섬, 쁘띠 프랑스, 별비치 워터파크 등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 상호명 :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
- 숙소타입 : 펜션
- 룸타입 : 꽝꽝(11평, 2인 기준, 개별 실내 바베큐)
- 서비스 : 수영장, 와이파이, 무료주차, BBQ, 욕실용품, 미니바, 금연, 객실 내 취사 가능, 객실내 스파 가능 등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먹골로 338
- 주차 : 가능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평가구분 | 평점 |
가성비 | ★★★★☆ |
청결도 | ★★★★★ |
친절도 | ★★★★★ |
편의시설 | ★★★★☆ |
재방문 | ★★★★★ |
총점 | 4.6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산속에 둘러싸여 있어 공기도 좋고 바로 앞 하천도 흐르고 있어 마음이 정화되는 힐링 펜션
룸타입
룸타입은 개인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제가 머물렀던 꽝꽝 타입은 펜션 관리실 바로 위층에 위치한 독채였으며 객실 청결도 및 물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외부전경
가평에서도 북면에 위치해 있으며 하천과 산길을 따라 쭉 들어오면 길 끝 어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펜션은 산과 나무들과 잘 어우러져 있었으며 주변 곳곳 꾸며놓은 것을 보면 펜션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하천 바로 옆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천 소리를 듣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워터파크 시설과 함께 수영장도 갖춰져 있었지만 이날은 겨울에는 운영을 안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입실하기 전 온도 체크와 방역 체크를 끝내고서야 입실이 가능하여 나름대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내부실내
사진에 보이다시피 제가 묵었던 숙소는 스파가 없는 룸타입인 '꽝꽝'이었지만 2층에 넓은 창을 가진 테라스 겸 실내 바베큐장을 갖추고 있어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테라스 조명을 켜주는데 이때 분위기도 좋고 실내 바베큐장에서 고기도 구워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침구류 및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고 관리되고 있었고 물때나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편의시설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에는 다양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갖추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펜션에 투숙하게 되면 요리를 해야 하는 부분으로 인해 조미료나 부가적인 재료들이 필요한 게 사실입니다.
혹시라도 깜빡하셔서 못 가져오신 분들을 위해 라운지에 소금, 다시다, 설탕, 참기름, 식용유, 고춧가루, 간장, 식초 등 조미료가 준비되었고 프라이팬과 조리도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즘 다 OTT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지만 여기에는 올드 DVD부터 최신 DVD까지 마련돼있어서 방으로 가져가신 다음 시청 후 반납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자판기가 마련되어있어 라면 또는 햇반 그리고 음료수를 바로 구매하여 먹을 수 있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편의시설과 서비스 덕분에 편안하고 편리하게 펜션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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