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Story/맛집

[멜블 탐방] 영등포시장역, 영등포역 근처 감자탕 맛집 (일미집)

by 멜블 2020. 6. 4.
반응형

 

  • 상 호 명 : 일미집 영등포직영점
  • 주문메뉴 : 감자탕 소
  • 위치: 영등포시장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
  • 영업시간 : 매일 10:00 부터 22:00 까지
  • 주 차 : 주차 불가
  • 제로페이 : 사용 불가
  • 방송출연 : 수요미식회 114회 / 식신로드

< 멜블의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평가구분 멜블 여친
가성비
서비스
재방문
총점 4.8점 4.2점

멜블의 한줄 의견 : 다른 감자탕과 다르게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며, 우거지는 없지만 감자와 고기만으로 잡내가 하나도 없는 부드러운 감자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관

영등포에 생긴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원래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던 50년 전통 일미감자탕집이 직영점으로 점포를 내어 영등포에도 생긴 것 같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은 보시는바와 같이 주력메뉴인 감자탕, 그리고 1인 고객을 위한 감자탕백반(보통 뼈다귀해장국)과 술안주 사이드 메뉴인 오징어데침이 있습니다. 주력 메뉴인 감자탕만 먹어 보았습니다~ 

구성

많은 감자탕을 먹어본건 아니지만 진짜 먹어본 감자탕 중에 제일 깔끔하고 잡내가 하나도 없는 감자탕입니다~ 국물이 맑아서 기존에 텁텁한 감자탕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라면사리

여기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을 먹게 되면 먹는 순서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고기를 다 먹은 후 육수를 추가하여 넣어먹는 라면입니다~ 라면사리를 넣어서 쎈불로 끓이게 되는데 감자탕 라면으로도 일품입니다~

볶음밥

한국인이면 바로 밥이죠~ 국물음식을 먹어도 볶음밥을 먹고, 볶음 음식을 먹어도 볶음밥을 먹고, 찜 요리를 먹어도 볶음밥을 먹습니다~ 마지막 코스라고 할 수 있죠~ 별다른거 없이 파와 김만 넣고 밥과 볶아주시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입니다~

내부

테이블은 15개 남짓으로 크진 않지만 점심, 저녁 피크시간대를 피하신다면 크게 기다리시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