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명 : 소점
- 주문메뉴 : 오코노미야끼 (히로시마풍), 타코야끼
- 위치 : 가좌역 1번출구 도보 6분거리
- 영업시간 : 매일 18:30 부터 01:00 까지 (1주, 3주 일요일 휴무)
- 주 차 : 주차 불가
- 제로페이 : 사용 불가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 평가구분 | 멜블 | 여친 |
| 맛 | ★★★★★ | ★★★★★ |
| 양 | ★★★★☆ | ★★★★★ |
| 가성비 | ★★★★☆ | ★★★★☆ |
| 서비스 | ★★★★☆ | ★★★★☆ |
| 재방문 | ★★★★★ | ★★★★★ |
| 총점 | 4.4점 | 4.6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비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아담하고 아늑한 식당 겸 선술집~ 맛은 물론이고 양도 많은 일본보다 더 맛있는 일본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 찐 맛집~
가좌역에서 걸어오면 금방이지만 연남동 지역 특성상 가좌역보다는 홍대입구역에서 많이 걸어오게 됩니다~ 물론 걸어오면 올 수 있는 거리이긴 하나 연남도 기찻길을 따라 쭉 걷가보면 어느새 도착하게 됩니다~ 물론 골목 골목마다 분위기가 있어 좋은 동네이고요~ 외관도 보면 아주 작고 분위기 좋은 식당입니다~
아담한 가게에서 느껴지는 아담하고 정감있는 문구와 메뉴판입니다~ 식당 내부에 벽마다 메뉴판이 붙어있고 무엇보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히로시마풍, 오사카풍, 모단야키 등 오코노미야키에 대한 설명과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면에서 사장님이 직접 메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십니다~ 너무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바 테이블로 이루어진 가게 특성 상 식탁 바로 앞에 주방이 있고 조리시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과 만드는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오코노미야끼가 다 완성 되었을때 다른 곳보다 양은 물론이고 향이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도 전에 젓가락과 전용도구인 헤라를 사용할뻔 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로 배를 든든히 채웠지만 못내 아쉬워 추가로 주문한 타코야끼 6알~ 길거리나 다른 일본식 선술집에서 파는 타코야끼랑은 비교 할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특히 타코야끼 안에 문어 조각이 3개씩 들어가 있어 한 알을 쪼개서 먹어도 문어 맛과 과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늑하고 아담한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은 바 형태로 되어있어 최대 7~8명까지 앉을 수 있었으며 자리가 모자른 경우 벽 건너 별도 공간에 좌석을 마련해서 드실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작은 곳이라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큰 소리 내지않고 조용조용하게 드실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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