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명 : 감성초밥
- 주문메뉴 : 별초밥
- 위치 : 증미역 4번 출구 도보 8분 거리
- 영업시간 : 매일 11:30부터 20:00까지(14:00부터 17:00까지 브레이크 타임)(월요일 휴무)
- 주 차 : 주차 불가
- 제로페이 : 사용 가능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평가구분 | 멜블 | 여친 |
맛 | ★★★★★ | ★★★★★ |
양 | ★★★★★ | ★★★★★ |
가성비 | ★★★★★ | ★★★★★ |
서비스 | ★★★★★ | ★★★★★ |
재방문 | ★★★★★ | ★★★★★ |
총점 | 5점 | 5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1만 원 초반대 가격으로 양과 질 좋은 초밥을 먹을 수 있는 등촌동 숨은 숨겨둔 초밥 맛집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소규모 식당으로 다양한 메뉴 대신 초밥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식사 메뉴를 운영 중인 곳입니다.
별 초밥(14p)은 광어, 연어, 참치, 초새우, 간장새우, 계란, 김초밥, 게살, 가리비, 생선 군함, 유부초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초 밥(14p)은 광어, 연어, 참치, 초새우, 간장새우, 계란, 김초밥, 연어 아부리, 소고기, 타코 고추냉이, 민물장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밥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돈가스도 메뉴로 되어있지만 하루 한정 판매 또는 월마다 재료 수급에 따라 판매가 미뤄지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별 초밥은 1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14개를 한꺼번에 주시는 게 아닌 5개 -> 5개 -> 4개 이렇게 오마카세는 아니지만 신선하게 드실 수 있게 드시는 시간에 맞춰서 바로바로 만들어 제공이 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절대 맛이 없거나 오래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재료 자체도 워낙 신선해서 비린맛을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생선초밥 경우 회도 두툼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서비스로 함께 제공되는 냉 우동은 평범한 맛이긴 했지만 곁들여 먹기에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고 14개를 다 먹어 갈 때쯤 사장님께서 14개 중에 가장 맛있었던 초밥을 물어보십니다.
이때 가장 맛있었던 초밥 1개를 말씀하시면 사장님께서 그 자리에 바로 추가 1개를 더 만들어서 제공해주시는데 만들어 주시면서 초밥 맛도 여쭤봐 주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시면서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추가로 만들어주신 초밥은 어떤 초밥도 가능하기에 가격이나 눈치나 부담 가지실 필요 없이 진짜 입맛에 가장 맛있었던 초밥을 말씀해주시면 그 자리에 만들어 주십니다.
내부는 바 테이블로 되어있고 최대 6명 정도까지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이라 동네 숨은 맛집이긴 하지만 점심 또는 저녁 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대기할 경우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브레이크 타임을 피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증미역과 등촌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나 도보로는 다소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도를 보시면서 잘 찾아오셔야 하고 주차공간은 없기에 차를 이용하실 경우 주변 공영 주차장이나 깊은 골목에 잠깐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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