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명 : 이름 모름
- 주문메뉴 : 치즈토스트
- 위치 : 송도유원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뒷 언덕길
- 영업시간 : 비밀(아주 늦은 시간에도 먹을 수 있음)
- 주 차 : 주차 가능 (기념관 주차장 / 늦은 새벽 시간 무료)
- 제로페이 : 사용 불가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평가구분 | 멜블 | 여친 |
맛 | ★★★★☆ | ★★★★☆ |
양 | ★★★☆☆ | ★★★★☆ |
가성비 | ★★★★☆ | ★★★★☆ |
서비스 | ★★★★☆ | ★★★★☆ |
재방문 | ★★★★★ | ★★★★★ |
총점 | 4점 | 4.2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늦은 저녁, 밤, 새벽에 무겁지 않은 가벼운 야식거리가 생각난다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으로 가자.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뒷 언덕길로 올라오다 보면 2~3개 정도 모여있는 길거리 포장마차가 언뜻 보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토스트나 꽈배기, 어묵 그리고 각종 음료가 생각나신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보통 치즈토스트와 함께 꿀녹차를 많이 주문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무슨 맛일지 궁금하기에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늦은 새벽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살찌는 거 생각지 않고 주문해보고자 합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진짜 시장에서 판매하는 양배추가 듬뿍 들어간 토스트입니다.
예전에 출퇴근길에 어느 전철역 근처에서 베지밀과 함께 토스트를 판매하는 걸 본 적도 있고 먹어본 적도 있는데 딱 그 옛날 맛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토스트와는 사뭇 다를 수 있지만 이 토스토도 이맛대로 맛있는 맛입니다.
날씨가 좀 만 더 추웠다면 어묵과 함께 어묵 국물도 한 모금 했을 테지만 배가 부른 상태였고 날씨도 춥지 않아서 스킵하였습니다.
포장마차 안에서 먹는 거는 좀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근처 기념관 산책로에 가서 벤치에 앉아 가볍게 무겁지 않게 흡입을 하였습니다.
원조 토스트로 할까 치즈 토스트로 할까 고민하다가 치즈 토스트로 했는데 역시 치즈는 토스트에 빠져서는 안 될 재료입니다.
갑작스러운 드라이브와 함께 방문하게 된 이름 모를 포장마차 토스트였지만 새벽과 같은 야식이 당기는 상황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먹을 수 있는 또 먹고 싶은 토스트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가벼운 식사를 마치고 송도 드라이브와 함께 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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