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명 : 파주돌짜장
- 주문메뉴 : 돌짜장
- 위치 : 운정역 2번출구 도보 20분거리(차로 이동 추천)
- 영업시간 : 매일 11:00 부터 21:00 까지(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 주 차 : 주차 가능 (무료)
- 출연방송 : 밥블레스유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평가구분 | 멜블 | 여친 |
맛 | ★★★★☆ | ★★★★★ |
양 | ★★★★★ | ★★★★★ |
가성비 | ★★★★★ | ★★★★☆ |
서비스 | ★★★★☆ | ★★★☆☆ |
재방문 | ★★★★★ | ★★★★★ |
총점 | 4.6점 | 4.4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해물이 가득하고 마지막까지 뜨거운 짜장이 생각난다면 방문 추천
돌짜장 전문점으로 주력 메뉴인 돌짜장이 있으며 달달한 짜장과 달리 매콤한 갈비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방문하는 고객은 거의다 돌짜장은 주문하고 있으며 가격도 2~3인 기준으로 봤을때 일반 짜장면보다 살짝 비싸지만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절대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파주 운정역에서 꽤 거리가 있지만 버스로도 한번에 올수있고 걸어서 온다면 20분가량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큰 건물이나 복잡한 도로가 없어 바로 앞 공터 공간에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아주 뜨거운 돌판위에 볶아진 짜장면과 해산물이 나오는데 열기도 뜨겁고 양도 많습니다.
양파, 양배추, 당근, 감자를 비롯한 쭈꾸미, 오징어, 새우, 돼지고기, 홍합 등이 들어가 있어서 왠만한 해물쟁반짜장과는 비교를 할수없는 맛입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눌러붙은 재료가 누룽지처럼 바삭하고 고소해서 돌판 끝까지 싹싹 먹을 수 있습니다.
거의 다 먹은 돌판 짜장에 추가로 밥을 시켜서 비벼 먹으면 배가 불러도 더 먹게 되어 과식까지 하게 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 먹는 내내 달콤함과 고소함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 짜사이 그리고 물김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중국집 반찬과 동일하며 물김치는 새콤하고 달콤해서 냉면사리가 있다면 소면사리가 있다면
같이 먹고 싶을정도로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내부는 엄청 넓게 되어있으며 4인 테이블도 꽤 많이 있었고 안쪽으로 긴 테이블도 배치되어 있어 많은 손님을 수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보였습니다.
대가족 단위 손님들도 무리없이 드실 수 있게 가게 테이블 배치를 잘 해두었습니다.
재료소진이 되면 영업마감시간과 관계없이 종료가 되는점으로 미리 연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만큼 재료를 신선하게 관리하고 있다라는 뜻이니 음식도 당연히 맛있을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입구쪽에 보리강정이 준비되어 있어 입가심으로 아주 좋았고 다양한 주전부리도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구매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021.04.12 - [Review. Story/맛집] - [멜블 탐방]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근처 늦은 시간 야식 토스트 맛집 (송도유원지 근처)
2021.04.08 - [Review. Story/맛집] - [멜블 탐방] 서울 발산역 근처 강서구 마곡동 참치 맛집(신경섭의 인생참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