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명 : 가타쯔무리 / 대우전자우동
- 주문메뉴 : 가케우동, 붓가케우동, 반숙 계란, 가쯔네(유부 조림)
- 위치 : 새절역 1번 출구 도보 20분 거리(명지대 근처 가는 버스 타면 됩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1:00부터 14:30까지(휴무일 페이스북 공지)
- 주 차 : 주차불가 (주변 공영주차장 또는 골목 이용)
< 개인적인 후기 >
(★ : 1 / ☆ : 0)
평가구분 | 멜블 | 여친 |
맛 | ★★★★★ | ★★★★★ |
양 | ★★★☆☆ | ★★★★☆ |
가성비 | ★★★☆☆ | ★★★★☆ |
서비스 | ★★★★☆ | ★★★★☆ |
재방문 | ★★★★★ | ★★★★★ |
총점 | 4점 | 4.2점 |
멜블의 한줄 의견 : 일본인 오너 셰프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깔끔한 일본식 정통 우동 맛
인스타나 페이스북에서 대우전자 상호 간판으로 인해 대우전자우동으로 불리는 가타쯔무리는 우동 전문점으로 가케우동과 붓가케우동이 주요 메뉴 입니다.
해당 메뉴 차이는 깔끔한 멸치 육수나 살짝 달콤한 육수 차이로 미묘하게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우동과 함께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숙 계란과 유부조림도 아주 조화롭습니다.
사이드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숙계란과 유부 조림이 있습니다.
특히 유부조림 경우 살짝 달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깔끔한 우동을 먹을 때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고 우동만으로는 성인 남자한테 조금 작을 수 있기에 반숙 계란을 같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우동 면발이 함께 나오는 가케우동입니다.
우동에 넣어 드실 수 있게 레몬, 쪽파, 생강이 함께 나와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넣어 드시면 됩니다.
각 테이블마다 우동과 어울리는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살짝 싱겁다라고 느껴지실 때마다 조금씩 넣어서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우동 맛 자체는 아주 깔끔했으며 쫄깃한 식감 때문에 물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판매 시간이 점심에 한정되어있다 보니 주말에는 웨이팅이 긴 편이고 평일 낮에 휴가라면 한 번쯤 시간 내서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우동 입니다.
내부는 4인 테이블 1개와 2인 테이블 2개 그리고 바 형태 테이블 2개 정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으나 우동 자체가 회전율이 좋아서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다면 기다려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속 가봐야지 했다가 운 좋게 평일 낮에 회사 지정 휴가로 인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우전자 간판 때문에 본 상호명이 눈에 띄지 않지만 인터넷에 대우전자우동집으로 검색해도 꽤나 많이 나오고 연관 검색으로 인식되어 해당 가게의 메인 페이지도 보입니다.
달마다 휴무일이 다르니 꼭 가타쯔무리 페이스북을 통해 월 스케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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